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국힘 의원 연찬회 종료, 마무리 인사에도 결의문에도 '대여 투쟁' 강조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8-29 14:0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비즈니스포스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강력한 대여 투쟁을 예고했다.

장 대표는 29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개최된 '2025년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 "선두에서 이기는 정당을 만드는 것이 혁신의 출발"이라며 "잘 싸우는 정당으로 만드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국힘 의원 연찬회 종료, 마무리 인사에도 결의문에도 '대여 투쟁' 강조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거듭 의원들의 투쟁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정치는 없는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제대로 싸우려면 편한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이 만든 전장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파괴적인 생각으로 우리만의 전장을 만들어 우리의 싸움을 해야 한다"며 "우리에게는 기회만 남아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대표는 앞으로 국민의힘이 국민을 위한 정책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당을 대안을 제시하고 이슈를 끌고 가는 민생정당으로 만들겠다"며 "전략을 가지고 싸우는 정당을 만드는데 그 중심에는 의원 한 분 한 분이 계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먼저 싸우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우리는 늘 선거에서 패하는 정당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대여 투쟁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장 대표의 연찬회 마무리 발언 직후에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참석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국민의힘은 철저히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진정한 민생 정당으로 거듭난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를 막고 민생을 지키는 대안을 제시한다. 국민의힘은 뼈를 깎는 혁신과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한다"고 다짐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