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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윤지은 기자 jeyme@businesspost.co.kr 2025-08-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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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 건국대학교 전경. <건국대학교>
[비즈니스포스트] 건국대가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100% 보장하고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해 주목된다.

29일 건국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 자유전공학부를 통해 입학한 학생들은 희망하는 제1 전공에 별도 제한없이 100% 진입이 가능하다. 

◆ 학생중심 미래 최적의 진로설계 지원 

교육당국이 제시한 무전공 입학제 유형1,2를 건국대는 모두 운영 중이다. 유형1에 해당하는 ‘KU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은 수의과대학, 사범대학, 예술디자인대학를 제외한 대학 내 전 학과를 자율 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다. 유형2에 해당하는 각 단과대 내 자유전공학부 역시 입학 계열 내 모든 학과(일부 선택 불가 제외)에 대한 전공 선택을 보장한다.

전공 선택 전에 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에 대한 탐색과 비교가 가능하도록 사전 지원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어떤 일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전공 제한도 진입장벽도 없이 실질적으로 자유로운 진로 설계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사회와 산업의 최근 추세를 반영에 건국대는 AI기반 진단 프로그램 닥터 쿠(Dr.KU)를 운영한다.

재학생들의 기초학력과 역량을 진단하고 수준별 학습설계와 맞춤형 학사지도 상담까지 통합형 학습관리시스템 구축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해 그에 맞춤식 교과목 로드맵을 설계하도록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외에도 관심있는 전공에 대한 조언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계열별 전담 학사지도교수와 전공별 겸임학사지도교수를 배치하고 각 전공의 선배들로 구성된 원멘토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공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구슬탐험대, 캠퍼스 축제형 진로설계 박람회인 KU 어드벤처 전공탐험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 학생취·창업에 진심담은 전주기 프로그램 구축

건국대는 창업을 비롯 취업, 글로벌 지원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건국대는 학생창업에 진심이다. 서울동부권 창업거점 대학으로서 미국 IT창업의 산실인 실리콘밸리와 연계된 스탠퍼드대학교처럼 한국의 스탠퍼드로서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건국대는 창업지원단을 창업지원본부로 승격시켰다. 창업에 대한 의지를 갖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에서부터 창업 이후 업계 진입과 초기 안착까지 전주기 지원을 강화했다.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계속 운영해 예비창업자는 물론 성장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2025년부터는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프로그램 신설로 창업인재들을 위한 CES2025 탐방지원, 퍼시픽주립대학교와 협력을 통한 피터 드러커스쿨 창업교육제공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건국대 학생창업 기업은 모두 215개에 이른다. 최근 3년 학생창업기업 수에서 전국 톱을 달리고 있다.

건국대는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제고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저학년부터 시작하는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와 재학 단계별 맞춤형 진로취업 로드맵 구축으로 학생들의 취업지원체계에 대한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전국 8개 대학 중 한 곳으로 선정되면서 미취업 졸업생들과 지역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상담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냈다.

이에 2025년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종되면서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KDT(K-Digital Training), 멀티캠퍼스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품질높은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건국대는 2016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 학생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진력

건국대는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인재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확대하고 지원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특히 수의과대학은 미국에서 최근 한달간 해외 대규모 임상실습을 진행했다. 학교 차원에서 처음으로 운영된 정식 해외 실습 프로그램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22명의 학생들은 미국 동물별원에서 실습을 통해 글로벌 수의학 현장을 경험했다. 이들에겐 각 500만 원의 장학금도 제공됐고 2024년부터 세계 주요 동물병원 탐방을 통해 사전준비도 지원받았다. 

건축학부의 경우 일본 간사이 가쿠인대학교와 공동으로 국제 건축 교류프로그램을 진행해 양국 건축학도들의 상호 건축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의적 마인드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협업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이 일본 방문시 진행한 협업 최종 작업물은 현지 교수들의 호평을 받아 간사이 가쿠인대학교 건축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윤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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