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토스뱅크 상반기 순이익 404억으로 65% 늘어, 건전성 지표도 개선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8-29 11:2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토스뱅크 상반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토스뱅크는 2025년 상반기 순이익 404억 원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이 65.03% 늘어났다.
 
토스뱅크 상반기 순이익 404억으로 65% 늘어, 건전성 지표도 개선
▲ 토스뱅크가 2025년 상반기 순이익 404억 원을 거뒀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순이자이익 확대와 고객 기반의 탄탄한 성장, 리스크 관리 강화 등에 힘입어 8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면서 안정적 수익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4196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3.83%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2.57%로 전년동기(2.47%)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운용수익은 2258억 원을 보였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1.16% 증가했다.

2분기 말 기준 여신잔액은 15조1300억 원, 수신잔액은 30조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2024년 같은 기간보다 3500억 원, 1조5200억 원 늘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토스뱅크의 2025년 2분기 자기자본비율(BIS)는 16.35%로 나타났다. 2024년 같은 기간(14.69%)과 비교해 1.66%포인트 높아졌다. 

위험가중자산(RWA) 비중이 낮은 전월세자금대출 성장과 흑자 규모 확대로 자본적정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체율은 1.20%,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8%로 각각 2024년 2분기보다 0.07%포인트, 0.25%포인트 낮아졌다.

토스뱅크 고객 수는 1292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2.46% 증가했다. 2분기 기준 토스뱅크 자체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880만 명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대출 성장 한계, 경기 불안 지속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은행업 본연의 경쟁력과 플랫폼 파워를 강화하며 의미 있는 실적을 이룰 수 있었다”며 “내실을 단단히 다진 만큼 새롭게 출시한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을 이어가고 포용금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