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오는 9월7일까지 ‘자취식품 세일’ 기획전을 열고, 즉석밥·간편식 등 7천여 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쿠팡> |
[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오는 9월7일까지 ‘자취식품 세일’ 기획전을 열고, 즉석밥·간편식·통조림·시리얼·조미료·생수·음료·커피·차·스낵류·건강식품 등 7천여 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개강 시즌을 맞아 자취생을 비롯한 1인 가구 등이 선호하는 실속 있는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혼자서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즉석밥과 즉석국,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통조림·시리얼·스낵류, 그리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식품까지 풍성하게 준비됐다.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점 4점 이상 △1만원 이하 등 테마관도 운영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켈로그 통귀리밥(500g) △풀무원 퓨어(2L, 6개) △요릿 일품육수 파우치(30입) △농협 한식된장(500g) △퀸즈트리 피넛버터 크리미(500g) △온돌리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500㎖) △클룹 애사비소다 레몬비니거 제로(500㎖, 6입) △켈로그 첵스초코 마시멜로(400g) △세인트피터 커피 누가 크래커(1박스) 등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자취식품을 한자리에서 간편하고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획전”이라며 “쿠팡에서 필요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