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하정우 "곧 나올 AI 액션플랜 기본 방향은 사람 중심과 지역 균형발전"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5-08-26 19:40: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하정우 "곧 나올 AI 액션플랜 기본 방향은 사람 중심과 지역 균형발전"
▲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26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특별강연에 나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대통령실 관계자가 정부가 곧 국가 주도 인공지능(AI) 행동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26일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은 '대한민국 AI 액션 플랜'이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날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비전'을 주제로 마련한 특별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본 방향은 사람 중심의 포용적 AI, 민간이 앞서고 정부가 지원하는 원팀 전략, AI 친화적인 정부와 제도, 지역균형 발전"이라고 했다.

이어 "국가AI전략위원회에서 조만간 AI 액션 플랜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AI전략위원회는 정부의 AI 전략을 총괄하는 기구다. 다음달 초에 발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액션 플랜은 7대 축, 10대 핵심 전략, 50여 개 세부 실행 계획으로 구성된다.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 최종안에서는 내용이 바뀔 수 있다.

하 수석이 언급한 7대 축은 △인프라·연구체계·데이터 △산업 인공지능 전환(AX)과 생태계 △인재 확보 △공공 AX·AI 기본사회, 문화강국을 위한 AI, 국방·안보 AI, 글로벌 AI 리더십 등으로 구성됐다.

하 수석은 "LG, 네이버 등 국내 기업들의 AI 모델은 이미 세계적 성과를 내고 있다"며 "정부는 그래픽처리장치와 데이터 등 인프라를 지원해 기업들이 차별화된 AI를 만들어내도록 지원하는 '국가대표 AI'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한국 정부가 소버린 AI 능력을 확보하고 AI 3대 강국으로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AI 주권 확보 없이는 3대 강국으로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