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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국제선 항공권 간편결제 서비스 구현, 국내여행 기업 최초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8-25 08: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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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국제선 항공권 간편결제 서비스 구현, 국내여행 기업 최초
▲ 놀유니버스가 국내 여행 기업 중 최초로 국제선 항공권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놀유니버스>
[비즈니스포스트]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항공권 결제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여행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

놀유니버스는 토스페이먼츠, 글로벌 항공권 예약발권시스템 운영사 Sabre(세이버)와의 3자 협업을 통해 국내 여행 기업 최초로 국제선 항공권에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제선 항공권 결제는 글로벌 정산·발권 체계에 따라 보안 인증 없이 결제하는 ‘비인증 방식’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반면, 간편결제는 추가 인증이 필요해 국제선 결제에 도입하기 어려운 구조적 제약이 있었다. 이번 기술 구현은 항공권 결제 구조 전반의 유연성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다양한 여행상품과의 결합 구매 등 고객 여정 통합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 기술로서 의미를 가진다.

놀유니버스는 기존 항공권 카드 결제 방식을 유지하는 동시에 토스페이먼츠와 함께 토스의 ‘토스페이’를 연동해 간편결제 구조를 완성했다.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던 카드 정보 입력을 없애 빠르고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카드 정보를 수집하지 않아 민감 정보의 노출 위험을 최소화한다.

현재 간편결제 시스템은 Sabre에 연동된 전 세계 60여 개 항공사의 항공권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다. NOL 인터파크투어의 항공 서비스에 우선 도입했으며 연내 NOL 플랫폼의 항공 서비스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놀유니버스와 토스페이먼츠는 토스페이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플랫폼에 다양한 간편결제 수단을 추가로 연동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놀유니버스만의 기술력으로 국제선 결제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혁신해 여행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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