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원장 김병환 "홈플러스 원매자 많지 않을 듯, 점포 매각 막을 권한 없어"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8-21 19:0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홈플러스가 추진하는 점포 폐점을 놓고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점포를 매각하지 마라’ 이렇게 관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금융위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06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환</a> "홈플러스 원매자 많지 않을 듯, 점포 매각 막을 권한 없어"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홈플러스 사태에 적극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위원장의 발언은 홈플러스가 임대료 미조정 점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15개 점포 순차 폐점과 관련해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공적개입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질의한데 따른 대답이다.

김 위원장은 홈플러스의 정상화를 놓고는 인수합병의 성사를 통한 방법이 바람직하다고 바라봤다.

그는 “현재 법원에서 인수합병을 통해 정상화하자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누군가 인수를 해 정상화로 가는 방법이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홈플러스의 인수합병이 성사될 가능성을 놓고는 부정적 태도를 보였다.

김 위원장은 “전체적으로 원매자들이 많은 상황이 구성되기는 좀 어렵겠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