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미국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대상 파생품목 407개로 확대, 산자부 "9월 대상품목 더 늘어날듯"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8-18 10:3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지시각 지난 15일 미국 상무부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관세 적용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407개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상무부가 지난 5월 미국 내 관련 업계의 추가 파생상품 지정 신청에 따른 것이다. 
 
미국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대상 파생품목 407개로 확대, 산자부 "9월 대상품목 더 늘어날듯"
▲ 미국 상부무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15일 철강·알루미늄 파생품목 407개에 수입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관련 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입규제 대응 지원사업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한국 내 관련 업계의 의견과 반박에도 미국 상무부는 신청 품목 가운데 60개를 제외하고 대부분 승인했다.

이번에 발표된 품목은 18일 오전 12시부터 철강·알루미늄 함량분에 따라 관세 50%가 적용된다. 철강·알루미늄 제외 함량분에는 국가별 상호관세율(한국은 15%)가 적용된다. 이번에 관세 대상으로 추가된 제품은 기계류와 부품,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와 부품 등이다.

산자부는 오는 9월에도 미국 상무부가 자국업계의 요청을 받아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을 지속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산자부 측은 “한국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기업 수입규제 대응을 위한 지원사업을 대폭 늘릴 것”이라며 “철강·알루미늄 함량 확인이나 원산지 증명 등으로 컨설팅 대상을 확대하고 기업의 분담금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