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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원 SK가스서 상반기 보수 12.5억, SK디스커버리서 9.5억 수령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8-13 17: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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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이 상반기 SK가스에서 12억5천만 원을 받았다. SK디스커버리에서는 9억5천만 원을 수령했다.

13일 SK가스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은 SK가스에서 상반기 보수로 12억5천만 원을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8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원</a> SK가스서 상반기 보수 12.5억, SK디스커버리서 9.5억 수령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

최 부회장은 SK가스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7억5천만 원에 상여 5억 원을 받았다. 

SK디스커버리에서는 상반기 보수로 9억5천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7억5천만 원에 상여 2억 원이 더해졌다.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 보수로 9억7천만 원을 받았다. 급여 4억7천만 원에 상여 5억 원이 더해졌다. 

SK가스에서는 이밖에 백흠정 ECO Energy 본부장과 김용범 G&P본부장이 각각 5억5900만 원과 5억3300만 원을 받아 수령내역이 공시됐다.

백흠정 본부장은 급여 1억7500만 원에 상여 3억7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6백만 원 등을 받았다. 김용범 본부장은 급여 1억9천만 원에 상여 3억800만 원, 기타근로소득 3500만 원을 수령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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