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SM그룹 계열사의 HMM 주식 에스엠상선으로 모아, 지분율 2.42%로 증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8-12 17:1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M그룹(삼라마이다스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HMM 주식을 에스엠상선에 넘기고 있다.

대한해운은 지난 8일 보유한 HMM 주식 모두(71만5천 주)를 시간외대량매매로 에스엠상선에 매각했다고 12일 공시했다.
 
SM그룹 계열사의 HMM 주식 에스엠상선으로 모아, 지분율 2.42%로 증가
▲ 대한해운, 대한상선 등 SM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HMM 주식을 지난 8일 에스엠상선에 매각했다.

대한해운은 SM그룹의 해운계열사로 건화물선(벌크선), 유조선(탱커선) 등을 운용하고 있다.

처분 단가는 1주당 2만3천 원으로 처분금액은 165억 원이다.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재원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선도 지난 8일 보유한 HMM 주식 전량(235만5221주)를 시간외대량매매로 에스엠상선에 매각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대한상선은 SM그룹의 계열사로 건화물선 사업, 무역업, 광업 등을 하고 있다.

처분 단가는 1주당 2만3천 원으로 처분금액은 542억 원이다.

회사는 “운영자금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에스엠상선은 2024년 말 기준 HMM 주식 2175만2268주를 보유했다. 지분 취득 이후 에스엠상선의 HMM 보유 지분은 2482만2489주(지분율 2.42%)로 늘어난다. 

SM그룹의 계열사와 우오현 SM그룹 회장 일가는 2021년부터 HMM 지분을 꾸준히 매입했다.

우 회장은 2023년 7월 HMM 인수전 참여 의향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만 SM그룹은 HMM 매각 본입찰에 응찰하지 않았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