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철권8 컬래버 기념, '서머 오락실 in 서울 익선동' 현장 뜨거운 호응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8-11 10:5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철권8 컬래버 기념, '서머 오락실 in 서울 익선동' 현장 뜨거운 호응
▲ 컴투스 ‘서머너즈 워'의 철권8 컬래버 기념 ‘서머 오락실 in 서울 익선동’ 행사가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컴투스>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철권8’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 ‘서머 오락실 in 서울 익선동’이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는 90년대부터 오락실 대표 3D 대전 격투 게임으로 사랑받아온 철권 시리즈 최신작과 ‘서머너즈 워’의 이번 만남을 맞아 실제 오락실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행사는 두 레전드 게임의 협업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이벤트 공개 직후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는 지난 8월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 소재 ‘새서울 콤콤오락실’에서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양일간 사전 등록한 수많은 유저들이 폭염을 뚫고 현장을 찾아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락실은 추억의 오락 기기는 물론, 참여만 해도 여러 아이템과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먼저, ‘아케이드 스탬프 챌린지’에서는 펀치와 농구 게임 참여 시 게임 아이템 ‘신비의 소환서’가 지급됐고, 일일 랭킹 상위 1~3위에게는 제라투 피규어, 체스 세트, 게이밍 기어 세트 등 프리미엄 경품도 제공됐다. 인형과 키링 뽑기존에서는 뽑기 성공 시 ‘서머너즈 워’ 굿즈 상품, 게임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됐다. 이번 협업으로 게임에 등장한 컬래버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고, 제한 시간 내 목표 점수를 달성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게임 쿠폰도 전달됐다.

철권 대전도 마련됐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1 대 1 철권8 대결을 펼쳐 승자에겐 ‘신비 소환서’ 10장, 패자에겐 5장이 제공됐고, 5연승 챌린지 달성자에게는 '서머너즈 워' 옥스포드 블록도 특별 경품으로 제공됐다.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 행사 참여를 인증하거나 현장에서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여 시 아이템 쿠폰도 보너스 경품으로 증정됐다.

‘서머너즈 워’는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컬래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올해 ‘서머너즈 워’ 출시 1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더욱 적극 소통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와 철권8 컬래버레이션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