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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주가, 매매정지 풀리자 또 상한가 치솟아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01-12 19: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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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주가가 매매정지에서 풀려나자마자 다시 상한가를 찍었다.

한진해운 주가는 12일 직전거래일보다 거래제한폭인 30% 오른 1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진해운 주가, 매매정지 풀리자 또 상한가 치솟아  
▲ 바다 위해 떠 있는 한진해운의 컨테이너선박.
한국거래소는 한진해운 주가가 9일과 10일 이틀 동안 40% 이상 오르자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고 11일 하루 동안 매매정지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매매정지가 해제되자마자 한진해운 주가가 또다시 급등하면서 한국거래소는 13일 하루 동안 다시 매매정지를 내렸다. 

한진해운의 상장주식수는 2억4526만9947주인데 이날 거래량은 9710만3971주로 이전보다 줄었다. 일일 거래량은 6일에 1억9132만773주까지 치솟았다.

매수잔량은 이날 543만7519주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매도량은 각각 5천 주, 17만8355주였다. 외국인투자자의 지분율은 6일 6.71%에서 꾸준히 줄어 이날 6.24%였다.

한진해운 주가는 올해들어 7거래일 동안 올랐고 이 가운데 4거래일 동안 거래제한폭인 30%까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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