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배달의민족이 즉시배달 서비스 B마트에서 삼겹살을 특가에 선보인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1일부터 4일 동안 B마트에서 무항생제 1등급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100g당 990원, 300g 기준 2970원에 판매하는 타임특가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배달의민족이 삼겹살을 특가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우아한형제들> |
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1시간 내 즉시배달 또는 원하는 시간에 상품을 받아보는 예약배달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B마트는 주문한 뒤 1시간 안에 소비자가 필요한 상품을 즉시배달하는 배달의민족의 퀵커머스 서비스다. 가공식품을 비롯해 정육과 과일, 채소 등 다양한 신선식품과 휴지, 세제 등 필수 생활용품들로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무더위 속 외출 없이도 신선한 정육을 할인된 가격에 받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획전과 가격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달의민족은 B마트에서 13일부터 고객들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배민포인트 총 1천 만 포인트를 ‘무더위 지원금’으로 제공하는 아이스크림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