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미국 7월 물가지표에 외환시장 촉각, iM증권 "이번주 환율 1360~1400원"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8-11 08:4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 발표가 예정된 미국 물가 지표 결과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11일 “원/달러 환율은 눈치 보기 장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안정 시 국내 주가 추가 상승 등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7월 물가지표에 외환시장 촉각, iM증권 "이번주 환율 1360~1400원"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360~140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360~1400원으로 제시했다.

이번 주 글로벌 외환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등 물가 지표가 꼽혔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 안정 여부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9월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미국은 현지시각으로 12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한다. 14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공개된다.

박 연구원은 “만약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지 않는다면 미국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이미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 기준금리의 0.25%포인트 인하 전망은 88.4%다. 현재 금리 유지 전망은 11.6%에 그친다.

현지시각으로 15일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도 원/달러 환율 변수로 주목된다.

박 연구원은 “미·러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은 유가 하향 안정, 달러 약세 등 위험자산 선호 현상을 강화시키는 이벤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