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6·27 대책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 시장도 공급 우위로 뒤바뀌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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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부동산원 집계를 보면 7월28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9.3로 직전 조사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6·27 대책 뒤 5주째 하락, 2달 만에 공급우위 시장으로"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8/20250801153638_18346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6·27 대책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 시장도 공급 우위로 바뀌었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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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다섯째 주에 8주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이후 5주 연속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는 5월 넷째 주(5월26일 조사, 99.7) 이후 처음으로 100 아래로 내려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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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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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아파트 매매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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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강도 6·27대책 이후 매수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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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든 권역에서 매수심리가 하락했다. 다만 서북권과 동북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은 100 이상을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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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위치한 서북권 매매지수는 98.7로 0.4포인트,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 매매지수는 94로 0.6포인트 낮아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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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용산·중구 등이 있는 도심권 매매지수는 101.8로 0.9포인트, 양천·강서·구로구 등이 속한 서남권 매매지수는 102.7로 1.1포인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가 있는 동남권 매매지수도 102로 0.9포인트 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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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는 97.3로 1주 전과 비교해 0.6포인트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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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아파트 매수심리는 97.3로 0.4포인트, 인천 아파트 매수심리는 92.7로 0.5포인트 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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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01.5으로 0.1포인트 상승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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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수급지수는 매매수급지수와 마찬가지로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 수요가 많고 낮을수록 전세 공급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