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미국 메타·MS 호실적에도 뉴욕증시 M7 혼조 마감, 메타 11%대 급등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8-01 09:1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증시 대표주인 ‘M7(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알파벳·애플·엔비디아·테슬라)’ 주가가 엇갈렸다.

메타는 11% 넘게 급등했다.
 
미국 메타·MS 호실적에도 뉴욕증시 M7 혼조 마감, 메타 11%대 급등
▲ 3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메타 주가가 M7 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올랐다.

현지시각 31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메타 주식은 전날보다 11.25% 오른 773.4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3.95% 오른 533.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메타와 마이크로스프트(MS)의 호실적이 발표되며 투심이 살아났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MS는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장 중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이후 차익실현 흐름에 3.93%의 상승률로 마감했다”며 “메타도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11.25%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MS와 메타의 강세에도 시장은 전반적으로 주춤했다.

31일 테슬라(-3.38%) 알파벳(-2.36%) 엔비디아(-0.78%) 애플(-0.71%) 아마존(1.70%) 등 다른 M7 종목들은 혼조세로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 주요지수도 보합권에서 머물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74% 내린 4만4130.98, S&P500지수는 0.41% 내린 6339.39, 나스닥 종합지수는 0.03% 내린 2만1222.45에 장을 마쳤다.

김유미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의 호실적에 강세로 출발했지만 MS의 시가총액이 장 중 4조 달러를 넘어서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상승분을 대거 토해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제약사에 의약품 가격을 낮추도록 압박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위험 회피 심리는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