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5주 연속 둔화, 부동산원 "관망세 속 전반적 수요 위축"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7-31 14:36: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5주 연속 둔화됐다.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올랐다. 1주 전(0.16%)과 비교해 상승폭이 0.04%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5주 연속 오름폭 둔화가 지속됐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5주 연속 둔화, 부동산원 "관망세 속 전반적 수요 위축"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5주 연속 둔화됐다. 사진은 한 서울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이슈 단지 등에 대한 상승거래가 국지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다만 부동산 시장 참여자의 관망심리가 이어지는 등 전반적 수요가 위축되면서 서울 전체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강북 14개구 아파트값은 0.08% 상승했다.

성동구(0.22%)는 금호·옥수동 위주로, 광진구(0.17%)는 구의·광장동 역세권 위주로, 용산구(0.17%)는 문배·서빙고동 주요단지 위주로, 마포구(0.11%)는 공덕·염리동 위주로, 중구(0.08%)는 신당·회현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강남 11개구 아파트값은 0.16% 상승했다.

송파구(0.41%)는 송파·오금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서초구(0.21%)는 반포·잠원동 주요단지 위주로, 양천구(0.17%)는 목·신정동 위주로, 영등포구(0.13%)는 문래·여의도동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

7월 넷째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 전보다 0.04% 상승했다. 1주 전과 비교해 오름폭이 0.02%포인트 줄었다.

인천은 아파트값이 0.03% 하락했다. 7월 셋째주(-0.02%)보다 내림폭이 커졌다.

중구(-0.04%)는 운서·운남동 대단지 위주로, 서구(-0.03%)는 가정·석남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효성·오류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03%)는 논현·서창동 위주로, 연수구(-0.03%)는 송도· 동춘동 준신축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는 아파트 매매가가 0.01% 상승했다. 7월 셋째주(0.02%)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평택시(-0.17%)는 입주물량 영향 있는 비전·소사동 위주로, 시흥시(-0.10%)는 정왕·장곡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내렸다.

다만 과천시(0.29%)는 원문·별양동 주요단지 위주로, 성남 분당구(0.25%)는 백현·판교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9%)는 평촌·관양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7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1% 올라 지난주와 상승폭이 같았다.

시도별로는 충북(0.05%)과 울산(0.02%), 경기(0.01%), 전북(0.01%) 등은 상승했지만 대구(-0.10%)와 강원(-0.07%), 대전(-0.06%), 전남(-0.05%), 제주(-0.04%)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70곳으로 1주 전보다 8곳 줄었고 보합 지역은 9곳으로 6곳 늘었다. 하락지역은 99곳으로 2곳 증가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