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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강화, 2시간 이내 최소 20분 휴식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5-07-24 13: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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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조치 강화에 나서고 있다.

DL이앤씨는 이례적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온열질환 예방 방안 개정안에 발맞춰 건설현장 작업시간 관리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DL이앤씨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강화, 2시간 이내 최소 20분 휴식
▲  DL이앤씨 부천열병합발전소 쿨링포그터널. < DL이앤씨 >

DL이앤씨는 6월 초부터 혹서기에 대비해 ‘사칙연산’ 폭염대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권장하는 혹서기 5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를 물/염분 ‘더하기’, 폭염시간 옥외작업 ‘빼기’, 그늘/휴식/보냉장구 ‘곱하기’, 관심(근로자 건강)/정보 ‘나누기’의 사칙연산으로 풀어냈다. 

본격적 폭염이 시작된 7월부터는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조치를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온열질환 취약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 확인 및 정기 면담을 실시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근로자, 폭염 작업 신규 투입 근로자는 매일 혈압 등을 체크하고 일일건강관리일지를 작성하고 있으며 온열질환 및 고혈압, 당뇨 이력이 있는 근로자는 주간으로 건강 면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온열질환 예방 방안 개정안에 맞춰 작업 시간 통제를 강화했다. 

체감 온도 38도 이상의 무더위 시간대에는 옥외 작업을 중지하고 있으며 체감 온도 33도 이상이면 2시간 이내 최소 20분 이상의 휴식시간을 부여하도록 지침을 전달했다. 

현장 및 본사에서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통해 작업통제 및 휴식시간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이행되지 않고 있으면 즉시 작업 중지 지시를 전달하고 있다.

DL이앤씨의 폭염 대응 안전활동은 행정안전부 ‘안전한TV’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 영상에는 DL이앤씨 ‘사칙연산’ 캠페인 내용과 함께 부천열병합발전소 현장의 쿨링포그터널(미세살수장치), 현장 빙수차 제공 사례 등이 소개됐다. 김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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