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캐피탈 상반기 경영성과 점검, 장종환 "극복 비상 자세로 목표 향해"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7-23 16:2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캐피탈 상반기 경영성과 점검, 장종환 "극복 비상 자세로 목표 향해"
▲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맨 왼쪽)가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NH농협캐피탈>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캐피탈이 상반기 경영성과를 점검했다.

NH농협캐피탈은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의 2025년 상반기 영업자산은 9조 원을 돌파했다. 손익은 440억 원 흑자를 냈다.

연체율은 1.06%로 나타났다. NH농협캐피탈은 리스크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안정적 수준의 연체율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실적을 점검과 함께 급변하는 금융환경 및 규제환경에 대응해 지속성장하기 위한 부문별 세부 추진 전략도 논의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2025년 슬로건 ‘극복 비상’의 자세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위해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2025년 하반기에도 건전성 중심의 안정적 성장, 수익기반 확대, 미래성장을 위한 도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152% 증가, AMPC 제외하고도 6개 분기만 흑자 전환
8년만에 흑자 전환한 케이조선, 새 주인 찾기 매각 절차 돌입
비트코인 시세 부진에도 '알트코인 시즌' 힘 잃어, 미국 규제 불확실성 부각
LG에너지솔루션 "2차전지 시장 변동성 진정 국면, 하반기 의미 있는 수익성 개선 전망"
SK하이닉스 'HBM 호황' 증명에 마이크론도 후광 효과, 삼성전자 점유율 추격
삼성전자 최원준 사장 "갤럭시S26에 '엑시노스2600' 탑재 평가중, 애플 폴더블폰 ..
LG엔솔 중국 야화그룹과 모로코 리튬 공장에 8400억 투자, "배터리 허브 노려"
중국 '엔비디아 5060 수준' 고성능 그래픽카드 개발, SMIC 6나노 활용 추정
삼성전자, 슬림 하드웨어 혁신 '갤럭시Z폴드·플립7' 국내 출시
민주당 정책위의장 진성준 "정부는 배당소득세제 개편 신중하게 접근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