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박찬대 '내란 옹호' 강준욱 대통령실 비서관 사퇴 요구, "내란옹호자는 안 돼"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7-22 09:1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12·3 비상계엄을 옹호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강준욱 대통령실 비서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서 “인사는 대통령의 권한이지만 ‘내란 옹호자’만은 안 된다”며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39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찬대</a> '내란 옹호' 강준욱 대통령실 비서관 사퇴 요구, "내란옹호자는 안 돼"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강준욱 대통령실 비서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찬대 페이스북 갈무리> 

강 비서관이 자신의 저서나 발언을 통해 보였던 12·3 비상계엄에 관한 인식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강 비서관의 언행을 두고 “윤석열-김건희 내란 카르텔의 논리와 전혀 다르지 않다”며 “강 비서관이 과거 책과 발언을 통해 보인 인식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해당 발언들이 담긴 책이 발간된 시점은 지난 3월”이라며 “국민이 길거리로 나와 내란 세력과 싸우고 있을 때”라고 짚었다.

박 의원은 강 비서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강준욱 비서관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진심이 훼손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선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비서관은 올해 초 출간된 자신의 책에서 “계엄 선포를 내란으로 몰아가는 행위는 선동”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했다.

강 비서관은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두고도 “사법부에 저항해 유리창을 깨고 법원에 난입한 것이 폭도이고 전원 구속될 일이라면 5·18은 버스로 공권력을 뭉개고 총 들고 싸운 일이므로 폭도라는 말로도 모자란다”고 발언한 사실도 알려졌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하나증권 "진에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비정상적 시장 상황으로 적자 지속"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