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온이 물가안정을 내건 특집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롯데온은 24일부터 31일까지 식음료ᐧ뷰티ᐧ주방용품ᐧ패션 등 실생활 필수 품목을 특가에 선보이는 ‘앱쁠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롯데온은 24일부터 31일까지 식음료ᐧ뷰티ᐧ주방용품ᐧ패션 등 실생활 필수 품목을 특가에 선보이는 ‘앱쁠페스타’를 진행한다. <롯데온> |
앱쁠페스타는 앱(애플리케이션)에서만 누릴 수 있는 전용 특가와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매월 셋째 주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펩시와 사조, 쟌슨빌, 에스쁘아, 휘슬러, 리바트, 와키윌리 등 실생활 밀착 브랜드 20여 곳이 참여한다.
25일에는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세라마이드 1+1을 1만6460원에, 26일에는 베이직엘르 여성인 후드집업 래쉬가드 비치반바지 레깅스 세트를 2만 7300원에 제공한다.
30일에는 와키윌리 그래픽 키키 와펜 반팔 티셔츠를 1만8240원, 31일에는 사조 사조참치 100g 20캔을 2만4190원에 판매한다.
롯데온은 행사 기간 동안 롯데온 앱을 통해서만 제공되는 전용 쿠폰과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권혁민 롯데온 마케팅운영팀 담당은 “장바구니 물가가 높은 시기를 고려해 실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며 “앱 쇼핑에 익숙한 MZ세대뿐 아니라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모든 고객의 생활비 절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