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3억 기부, 구호키트와 사랑의밥차도 지원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5-07-18 17:1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힘을 보탠다.

IBK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3억 원의 지원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3억 기부, 구호키트와 사랑의밥차도 지원
▲ IBK기업은행이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3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지원금은 수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쓰인다.

기업은행은 지원금과 별도로 국가적 재난상황에 대비해 사전 제작해 둔 긴급재해 구호키트와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 대상 '사랑의 밥차' 등 추가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솔루스첨단소재 북미 전지박 생산거점 '청신호', 곽근만 SK넥실리스와 특허소송 해결이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둔화, 10·15대책 이후 관망세 지속
이재명 산업역군 초청 오찬, "소형 사업장 오히려 중대재해 늘어"
LG화학 급해지는 NCC 구조조정, 김동춘 바로 만난 첫 시험대 통과 '험로'
신세계건설 '체질 개선' 분주, 강승협 그룹 물량 발판으로 적자 탈출 특명
엔비디아·구글 'AI 고래' 싸움에 웃는 삼성전자, 지배구조 기대감에 외국인 '유턴' ..
'LG 그램 프로', 한국소비자원 노트북 평가서 '휴대성' '구동속도' 우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