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초고층 화재안전 기술 협력, 성수제1정비·서초진흥 재건축 우선 적용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5-07-16 13:3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초고층 아파트 화재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기술 협력에 나선다.

GS건설은 15일 서울 서초구 GS건설 R&D센터에서 화재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메테오시뮬레이션과 ‘초고층 공동주택 화재안전 성능설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GS건설 초고층 화재안전 기술 협력, 성수제1정비·서초진흥 재건축 우선 적용
▲ 조성한 GS건설 CTO(오른쪽)이 15일 서울 서초구 GS건설 R&D센터에서 김지태 메테오시뮬레이션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GS건설 >

이번에 메테오시뮬레이션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구축되는 시스템은 디지털 트윈을 통해 실제 건물을 그대로 복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천 번 화재 시험을 거쳐 화재에 대비한 구조와 설비 설계를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대피 가능시간을 연장하고 효율적 동선을 따라 안전한 곳으로 피할 수 있도록 유도해 화재에 대한 초고층 건물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GS건설은 다수의 건축 및 주택 사업 수행 경험을 통해 다양한 화재 시나리오 및 화재 발생시 입주민 피난 시뮬레이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초고층 공동주택 시공의 핵심 분야인 화재안전에 대한 특화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한층 고도화된 화재안전 기술을 갖추게 된다.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축되는 ‘AI기반 화재 예측 시스템’을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과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단지에 우선적으로 적용하며 이후 도시정비사업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화재안전 설계를 실현하겠다”며 “기존 설계 방식을 넘어 AI를 활용한 예측 중심의 화재안전 모델을 구축해 향후 검증 결과를 토대로 화재 안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올해 하반기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 재개발 사업과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GS건설은 하반기 도시정비 대어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을 한강변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설계사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와 협업하고 있다.

또한 초고층 랜드마크 건축물의 종합설계를 수행한 세계적 엔지니어링 기업 에이럽(ARUP)과 초고층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맺는 등 수주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