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한국투자 "한화생명 2분기 실적 시장기대 대폭 하회, 주가 하락 위험 제한적"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7-15 08:5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생명이 2분기 시장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홍예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한화생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국투자 "한화생명 2분기 실적 시장기대 대폭 하회, 주가 하락 위험 제한적"
▲ 한화생명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한화생명>

전날 한화생명 주가(한국거래소 기준)는 42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홍 연구원은 “한화생명 주가는 실적보다 대외 요인에 반응해 반등하고 있다”며 “주가 하락 요인이었던 자본 규제 관련 부담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2025년 2분기 개별기준 순이익 131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4년 2분기 1723억 원과 비교해 24% 감소한 것이다. 기존 시장추정치 1940억 원보다는 32.4% 낮은 수치다.

예실차(예상 보험금과 실제 발생한 보험금 사이의 차이) 적자폭 확대로 보험이익이 크게 부진했을 것으로 분석됐다.

보험이익은 1320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됐다. 시장추정치 1680억 원과 비교하면 21.4% 줄었다.

다만 한화생명 주가가 실적과 별개로 상승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는 점에서 하락 위험은 크지 않다고 전망됐다.

홍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향후 예상되는 주가순자산비율(PBR) 수준이 0.3배에 불과해 하락 위험은 제한적”이라며 “10억 달러 규모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장기채 매입 확대 등 자본비율 관리를 위한 한화생명의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