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상반기 전국 철도 이용객 8509만 명, 고속철도·신규 노선·외국인 늘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7-14 13:54: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상반기 고속철도와 신규 철도노선 이용객이 늘어난 가운데 외국인의 철도 이용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를 포함한 전국 간선철도망을 통해 모두 8509만 명이 열차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전국 철도 이용객 8509만 명, 고속철도·신규 노선·외국인 늘어
▲ 올해 상반기 고속철도 이용객이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KTX 열차 모습. <한국철도공사>

이는 지난해 상반기 8486만 명보다 0.3% 늘어난 수치다.

특히 KTX, 수서고속철(SRT) 등 고속철도 이용 고객이 582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6% 확대됐다. 이를 놓고 국토부는 고속철도가 일상 이동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반면 무궁화, ITX-마음 등 일반철도 이용객은 2680만 명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2.6% 감소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1월까지 개통한 신규노선도 이용객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서해선, 포승-평택선, 중부내륙선 등 지난해 하반기~올해 1월 사이 개통한 신규노선 6곳은 올해 상반기 250만 명을 수송했다. 국토부는 신규노선들이 국민 이동 편의성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외국인 이용객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국내 철도를 이용한 외국인 이용객은 284만 명으로 나타났다. 1년 전과 견줘 13.4% 증가한 것이다.

국토부는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 여러 서비스 개선을 추진한 결과가 이용객 증가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특히 5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실시한 설문 결과 우리나라는 방문해 철도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 기준 93점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예약 후 무단으로 승차하지 않는 ‘노쇼’ 현상을 막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반환수수료를 조정한 것도 원활한 좌석수급에 기여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고속철도 이용이 꾸준히 증가해 일상적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올해 말 동해선 KTX-이음 투입과 중앙선 운행확대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빠르고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