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도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매뉴얼' 배포, 근로자 안전 강화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7-04 11:58: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도로공사 현장의 근로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안전관리 기준을 세웠다.

국토교통부는 ‘도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4일부터 지방자치단체 등 도로관리청을 통해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 '도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매뉴얼' 배포, 근로자 안전 강화
▲ '도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매뉴얼' 표지. <국토교통부>

이 매뉴얼은 도로공사의 공정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해 도로신설 및 확장공사와 도로유지 및 보수공사로 구분해 관리자용 2종, 근로자용 2종을 합쳐 모두 4종으로 제작됐다.

기존 안전 매뉴얼은 주로 건설기술진흥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제도 중심으로 구성돼 근로자가 이해하기 어렵거나 숙지가 곤란한 문제가 제기됐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매뉴얼은 현장에서 이뤄지는 단위작업별로 구성하고 실제 사고사례에 기반한 위험요소와 연계된 안전대책이 삽화로 제시됐다.

또 모든 매뉴얼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기기로 실시간 열람이 가능하다.

특히 도로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현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태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중국어 등 모두 4개 외국어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 매뉴얼은 관리자 중심의 형식적 안전교육이 아닌 도로공사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해 근로자가 직접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공사참여자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