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이재명 직무 수행 '잘하고 있다' 65%, 모든 지역·연령에서 앞서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7-04 10:3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질무 수행 평가'에 대해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 65%, '잘못하고 있다' 23%, '의견유보' 12%로 집계됐다. '어느 쪽도 아님'은 2%, '모름·응답 거절'은 10% 였다.
 
[한국갤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직무 수행 '잘하고 있다' 65%, 모든 지역·연령에서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지난주(6월27일 발표) 조사와 비교해 '잘하고 있다'는 1%포인트, '잘못하고 있다'는 2%포인트 늘었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잘하고 있다'가 앞섰다.

특히 진보 지지세가 강한 광주·전라에서는 '잘하고 있다'가 90%로 모든 지역 가운데 가장 높게 집계됐다. 반면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는 56%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특히 '잘못하고 있다'의 경우는 광주·전라에서는 3%로 집계돼 전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한 자릿수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에서 '잘하고 있다'가 우세했다. 특히 40대(81%)에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반면 20대에서는 49%로 60대(54%)와 70대 이상(56%)보다 낮게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잘하고 있다' 69%, '잘못하고 있다' 18%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90%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잘하고 있다' 41%, '잘못하고 있다' 44%로 의견이 나뉘었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두고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648명은 '추진력·실행력·속도감'(15%), '경제·민생'(13%), '소통'(10%), '전반적으로 잘한다'(8%), '직무 능력·유능함'(6%), '열심히 한다·노력한다'(4%), '인사'(4%) 등을 이유로 꼽았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228명은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4%), '외교'(11%),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11%), '인사'(10%),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10%), '독재·독단'(5%), '본인 재판 회피'(4%) 등을 이유로 꼽았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68명, 중도 343명, 진보 284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16명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금융위 ESG공시 로드맵은 글로벌 흐름에 뒤떨어져, 개선 필요"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9%로 취임 이후 최고치,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업' 페르미 원전 미국 규제 개선에 수혜, 환경평가 간소화 추진
당정 31일 추경안 국회 제출하기로, 기름값 안정·취약층 지원 확대
스페이스X 상장 전부터 기업가치 고평가 우려, 일론 머스크 '팬덤'에 의존 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