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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00억 규모 NH농협은행 컨택센터 사업 수주, AI 기반 상담 인프라 구축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7-01 08: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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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KT는 NH농협은행과 '차세대 컨택센터 구축' 사업 계약을 맺고, 4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컨택센터 구축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농협은행과 상호금융을 아우르는 금융 상담 시스템을 대상으로 KT가 향후 14개월간 단독으로 수행하는 프로젝트다. 
 
KT 400억 규모 NH농협은행 컨택센터 사업 수주, AI 기반 상담 인프라 구축
▲ 1일 KT는 NH농협은행 차세대 컨택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KT는 인터넷 기반 통합 컨택센터(IPCC) 시스템 통합 구축과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기반 고객 상담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NH농협은행의 상담 인프라를 AI 중심의 차세대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컨택센터 고도화를 통해 단순 문의는 AI가 실시간으로 응대하고, 복잡한 상담은 상담사에게 신속히 연결하는 이중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약 3100만 명에 이르는 고객의 콜 대기 시간을 줄이고, 맞춤형 응대 역량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창용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 부사장은 "NH농협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KT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며 "KT는 NH농협은행과 함께 고객 응대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차세대 컨택센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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