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가전 부산에 총출동, "차별화된 기능으로 쾌적하게"

김주은 기자 june90@businesspost.co.kr 2025-06-29 15:45: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가전 부산에 총출동, "차별화된 기능으로 쾌적하게"
▲ 삼성전자가 ‘2025 행복작당 부산’에 참가해 비스포크 AI 가전을 선보였다. 사진은 전시가 열린 부산 해운대구 복합문화공간 에케에서 제품을 둘러보는 관람객 모습.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부산 라이프스타일 전시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전시 ‘2025 행복작당 부산’에 참가해 비스포크 AI 가전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전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복합문화공간 에케에서 열렸다.

관람객 약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을 사는 법 – 삼성 AI 가전으로 완성하는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이란 주제로 전시가 진행됐다.

전시 리빙 공간에서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에어컨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의 체험 기회가 주어졌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8kg 최대 건조 용량을 갖췄으며,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의 ‘AI 쾌적’ 기능은 공간 면적을 학습해 사용자 맞춤형 쾌적함을 제공한다.

키친 공간에서는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냉장고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와 32형 대형 스크린이 탑재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가전은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디자인페스티벌(BDF)에도 전시됐다.

삼성전자 DA사업부 황태환 부사장은 “무더위와 장마철에도 많은 소비자가 차별화된 AI 기능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AI 가전으로 쾌적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