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GC이앤씨 SGC에너지로부터 200억 차입 결정, 유동성 및 재무구조 개선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6-27 17:0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GC이앤씨가 SGC에너지로부터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0억 원을 차입한다.

SGC이앤씨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SGC에너지로부터 200억 원을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오는 30일 체결한다.
 
SGC이앤씨 SGC에너지로부터 200억 차입 결정, 유동성 및 재무구조 개선
▲ OCI 계열 SGC이앤씨가 SGC에너지로부터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0억 원을 차입한다.

차입유형은 신종자본차입으로 기간은 2025년 6월30일부터 2055년 6월30일까지 30년으로 연장 가능하다.

상환방법은 만기일시상환으로 상환일은 2055년 6월30일이다. 최초 이자율은 6.60%다.

자금은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에 쓰인다.

SGC이앤씨는 코스닥 상장 건설사로 최대주주 SGC에너지와 이복영 회장 및 이우성 사장을 비롯한 오너일가, OCI 테라서스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 64.27%를 갖고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