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9만 달러대로 하락 가능성, 채굴업체 실적 부진에 매도 리스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06-27 14:0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당분간 약세를 보이며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이 떠올랐다.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한편 비트코인 채굴 업체들이 실적 부진으로 부담을 느끼며 보유하고 있던 자산을 매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시세 9만 달러대로 하락 가능성, 채굴업체 실적 부진에 매도 리스크
▲ 비트코인 시세가 미국발 관세 전쟁 등 불확실성과 채굴 업체들의 매도세에 영향을 받아 9만 달러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제시됐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코인텔레그래프는 27일 “비트코인 시세가 이란과 미국의 군사 충돌 영향으로 하락 뒤 반등했지만 투자자 심리는 여전히 침체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여러 시장 지표를 볼 때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시세 상승에 확신을 두지 않는 추세가 뚜렷해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주도하는 ‘관세 전쟁’이 본격화될 가능성도 투자심리 악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 채굴 업체들이 거두는 수익이 2개월 이래 최저수준까지 떨어진 점도 비트코인 시세 하락을 이끌 만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들 업체가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풀어 현금 확보에 나서며 매도세에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거시경제 상황이 전반적으로 우호적 흐름을 보이기 시하며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기여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바라봤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을 전했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10만7593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대표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