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 레드랩게임즈의 신작 ‘롬: 골든 에이지’가 26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열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롬: 골든 에이지’는 레드랩게임즈의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게임이다.
▲ 위메이드는 2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위메이드> |
오는 8월 전 세계 170여 개국(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된다.
이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특화된 ‘RPG 토크노믹스 3.0’의 주요 특징과 향후 사업 일정이 공개됐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위믹스 플레이에서 진행된다.
위믹스 플레이 회원으로 사전예약에 참여할 경우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응모권이 제공된다.
롬: 골든 에이지는 8월7일까지 매주 추첨을 통해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 토큰 ‘플레이 토큰’과 게임 토큰 ‘크롬 토큰’ 등을 지급한다.
게임 개발진은 사전예약 기간 동안 세 차례의 질의응답(AMA)을 통해 독창적인 토크노믹스의 배경과 구조를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