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영풍 석포제련소에 6호 산소공장 준공, "질소산화물 배출 기준 안정적 충족"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6-26 10:5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영풍 석포제련소에 6호 산소공장 준공, "질소산화물 배출 기준 안정적 충족"
▲ 26일 오전 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 3공장에서 산소공장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영풍>
[비즈니스포스트] 영풍은 26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 3공장에서 제6호기 산소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6호기 산소공장은 하루 최대 116톤까지 고순도 산소를 공급할 수 있다. 회사는 2023년 11월부터 산소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공장에서 제조된 산소는 각 제련공정의 오존 발생 설비에 투입된다.

오존은 배기가스 정화에 전 처리제로, 복합 처리 시스템을 통해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오존 산화에 이용된다.

회사는 제련소 정상 가동에 필요한 산소 수요를 보다 안정적으로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재민 환경담당 이사는 "이번 6호기 산소공장 준공으로 통합환경인허가 체계 하에서 강화된 질소산화물 배출 기준을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게 됐다" 고 설명했다.

석포제련소는 약 8천억 원 규모의 종합 환경개선 혁신 계획에 따라 해마다 1천억 원 안팎의 환경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회사는 2021년 세계 제련소 가운데 최초로 친환경 수처리 시스템인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 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전량 재처리해 깨끗한 물로 만들어 공정에 재활용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대기배출저감 시설 개선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공장 주요 굴뚝 8곳에 배출정보 자동분석 전송장치(TMS)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환경관리공단에 오염물질 배출정보를 전송하고 있다. 

또 폐열 발전, ESS운영, 풍력발전 지원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