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HD현대오일뱅크 충남도와 업무협약, 대산항에 친환경에너지 시설 구축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6-23 16:43: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D현대오일뱅크 충남도와 업무협약, 대산항에 친환경에너지 시설 구축
▲ 이완섭 서산시장(왼쪽부터), 김태흠 충남도지사,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 황성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이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서산 대산항의 친환경에너지 복합시설 구축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오일뱅크가 대규모 투자로 국내 석유화학산업 불황 극복에 나선다.

충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과 김태흠 충남도 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황성오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이 서산 대산항의 친환경에너지 투자와 관련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는 2032년까지 서산 대산항 15만9천㎡ 규모의 부지에 그린수소, 암모니아 등 친환경에너지 생산·유통·보관 복합시설을 세운다.

항만에 친환경에너지 복합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로 HD현대오일뱅크는 △1단계 바이오 연료 관련 시설 △2단계 폐플라스틱 등 열분해 정제유 생산 시설 △3단계 청정 암모니아 활용 수소 생산 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구축한다.

충남도와 서산시, 해수부는 HD현대오일뱅크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충남도는 HD현대오일뱅크의 이번 투자 결정이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탄소중립 실현도 뒷받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HD현대오일뱅크는 지역사회의 지속할 수 있는 발전을 목표로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성 흔들린다, 김창한 리니지처럼 단일 IP 리스크 맞나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