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IBK투자 "신세계푸드 올해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그룹 외부 채널 확대 주목"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6-20 08:46: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푸드가 올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신세계푸드 목표주가를 5만8천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IBK투자 "신세계푸드 올해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그룹 외부 채널 확대 주목"
▲ 신세계푸드가 1분기 호실적에 이어 올해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신세계푸드 주가는 3만6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성현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올해 실적 성장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연간 영업이익이 79.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 근거로 수익성 채널 위주 재편 효과, 외식가맹사업부 표준모델 변경을 통한 성장 가능성 제고, 단체급식 수주 증가 및 수익성 개선, 비수익 법인 정리 효과, 지난해 일회성 비용 집행에 따른 낮은 기저 등을 들었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97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2분기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27.9% 증가하는 것이다.

신세계푸드는 그동안 그룹사 의존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뤘지만, 할인점이 둔화하면서 회사 성장성도 동시에 약화됐다. 

신세계푸드는 단체급식 사업에서 계열사(캡티브) 비중을 낮추는 작업을 진행했고, 노브랜드버거(NBB)를 통해 외식 사업부 확대를 추진했다. 최근 파베이크(급속동결 빵)를 기반으로 베이커리 공급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남 연구원은 “이런 외부 채널 확대는 신세계푸드 성장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전략”이라며 “특히 파베이크의 경우 공급할 수 있는 채널이 다양하고, 시스템 베이커리 기술력과 자본력을 구축하고 있어 경쟁력이 높다는 점에서 시장 지배력 확대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과거와 다르게 그룹 의존도를 줄이고 외부 확대 전략에 집중하는 만큼 신세계푸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