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욱 전 국방장관 고문으로 영입 "해외사업 확대 도움될 것"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6-19 16:57: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서욱 전 국방장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1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서 전 장관은 16일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사장급 대우를 받는 상근 고문으로 출근을 시작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01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욱</a> 전 국방장관 고문으로 영입 "해외사업 확대 도움될 것"
서욱 전 국방부장관(사진)이 지난 16일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상근 고문으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은 2023년 3월24일 서 전 장관이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 <연합뉴스>

국방장관 출신이 민간 방산기업에 취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은 공직자가 퇴직 이후 3년 동안은 재직 중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기관·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서 전 장관은 2022년 5월 퇴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서 전 장관의 수출 정책추진 경험이 한화그룹의 해외사업 확대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 한국계 은행 태국 진출 '25년 만'
한국GM 노조 쟁위행위 찬반투표 가결, 역대 가장 높은 88.2% 찬성률 기록
'이해진에 하정우까지' 네이버에 이는 AI 기대감, 80만 소액주주 허기 달래줄까
엘앤에프 2천억 투자해 국내 LFP 양극재 공장 건설 '내년 말 양산', 최수안 중국 ..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종료, "이 풀 저 풀 다 뜯어 먹고 살아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욱 전 국방장관 고문으로 영입 "해외사업 확대 도움될 것"
사모펀드 품에 안긴 비올, 최대주주 DMS 리스크 견딘 소액주주 '저평가 매각' 반발
[오늘의 주목주] 'AI 정책 수혜 기대' 카카오 9%대 상승, 코스닥 코오롱티슈진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eSSD 매출 급락, 2분기 엔비디아발 AI 수요에 회복 예상
신한금융 '중신용 고객' 환대가 일으킨 반향, 진옥동식 '상생 실험' 주목 받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