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22일 여야 지도부와 오찬, 우상호 "허심탄회한 대화 나눌 것"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6-19 16:41: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22일 여야 지도부와 오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01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우상호</a> "허심탄회한 대화 나눌 것"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22일 오찬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새 지도부와 만나 국정을 논의한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들이 22일 일요일 12시 대통령 관저에서 오찬을 겸해서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찬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

우 수석은 “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관련한 여러 내용을 소상히 설명을 할 계획이고, 기타 의제에 제한 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우 수석은 이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오찬이 성사된 과정을 두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지난 17일 여야 지도부에게 대통령의 초청 의사를 전달했고 각 당 지도부가 흔쾌히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등 다른 정당 지도부와도 적절한 시점에 만남을 가진다는 방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