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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수도권 통근 스트레스 줄인다, 동남부 9곳 복합환승센터 검토

박창욱 기자 cup@businesspost.co.kr 2025-06-12 14: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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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경기 성남시를 비롯해 수도권 동남부에 모두 9곳의 복합환승센터 설치가 검토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13일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년)' 수립을 위한 수도권 동남부 지역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토부 수도권 통근 스트레스 줄인다, 동남부 9곳 복합환승센터 검토
▲ 국토부가 수도권 동남부 지역 간담회을 열어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모은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희업 대광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시장과 한국교통연구원, 경기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광역도로, 광역철도망 구축, GTX역과 연계한 환승센터 설치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진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의 인구 대비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와 이로 인한 통근 스트레스 등 사회적 비용을 설명하고 철도 중심 광역교통체계 구축, 서울 도심 내 환승센터 조성, 광역도로 네트워크 확충 등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할 계획을 세웠다.
 
경기도는 △성남역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한 9건의 환승센터 △15건의 광역철도 △10건의 환승주차장 △2건의 공영차고지 등 총 36건의 신규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수도권 동남부 지역 신규 건의사업 36건에 대한 1차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별 경제성 분석(B/C), 자체 신규 사업 발굴, 지자체 협의, 공청회 개최 등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설명한다.
 
대광위는 오는 6월 말 수도권 서북부 간담회를 개최한 뒤 연말까지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을 확정해 고시한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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