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TCL의 캐주얼 브랜드 ‘아이팔콘(iFFALCON)’ 98인치 QD-MiniLED TV를 국내 단독으로 론칭하고 오는 19일까지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쿠팡> |
[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글로벌 TV 브랜드 TCL의 캐주얼 브랜드 ‘아이팔콘(iFFALCON)’ 98인치 QD-MiniLED TV를 국내 단독으로 론칭하고 오는 19일까지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쿠팡은 사전판매를 기념해 5% 할인 및 5만원 커피 상품권 등 풍부한 혜택도 준비했다.
아이팔콘은 글로벌 TV 시장 2위 브랜드인 TCL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캐주얼 브랜드로,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팔콘 QD-MiniLED 98인치 TV는 쿠팡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 출시된 98인치 MiniLED TV 중 최초로 26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해 초대형 TV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QD-MiniLED 패널을 통한 선명한 화질과 최대 밝기 1000니트(nits) 및 144Hz의 네이티브 고주사율을 지원해 스포츠 경기나 액션 영화 등 역동적인 영상도 끊김 없이 부드럽게 구현한다. 또한 돌비 비전 IQ(Dolby Vision IQ)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 기술, 2.1 채널 스피커를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최근 대형 TV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98인치 TV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TCL이 2023년 12월 첫 98인치 TV를 국내에 선보인 이후 해당 크기 TV의 판매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쿠팡은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여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대형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팔콘 98인치 TV를 선보인다.
쿠팡은 아이팔콘 98인치 TV의 단독 론칭을 기념해 사전판매 기간(6월2일~19일)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해당 기간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스타벅스 쿠폰 5만원권을 전원 증정한다. 사전구매한 고객들은 정식 론칭일인 6월20일부터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번 아이팔콘 98인치 TV 단독 론칭을 통해 압도적인 화질의 초대형 스크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