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신규 TV 광고 이미지. <하이트진로> |
[비즈니스포스트] 하이트진로가 배우 주지훈을 맥주 제품 ‘테라 라이트’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여름 마케팅에 돌입한다.
하이트진로는 5일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맥주 브랜드 테라 라이트의 신규 TV 광고 ‘진짜 괜찮아’ 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주지훈이 출연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가 지향하는 가볍고 청량한 브랜드 이미지와 주지훈의 세련되고 유쾌한 매력이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슈거는 제로, 칼로리는 다운’이라는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광고는 5일부터 TV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 앞두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제품 특장점 확산에 주력할 계획을 세웠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이번 테라 라이트 광고는 새로운 모델 주지훈의 첫 광고로 무더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테라 라이트의 상쾌함과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가볍고 즐겁게 마실 수 있는 테라 라이트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