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2025-06-05 1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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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자이(Xi)가 파르나스호텔과 손잡고 아파트 커뮤니티에 세련된 분위기와 세심한 서비스를 입혀 브랜드 품격을 높인다.
GS건설은 파르나스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고 선제적으로 잠실우성 1,2,3차 커뮤니티 시설에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 파르나스호텔 클럽 라운지가 커뮤니티에 적용된 예시 이미지. < GS건설 >
GS건설은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의 스카이브릿지와 게스트하우스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고급스러운 공간과 프라이빗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입주민들은 해당 커뮤니티 시설에서 프리미엄 호텔의 편안하고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는 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단지 커뮤니티의 개념을 입주민들의 단순 편의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완성’으로 재정의해 고객들에게 진화된 주거 경험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르나스 호텔과의 협업도 그 일환이며 자이(Xi)는 커뮤니티 운영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의 커뮤니티 시설은 단순 입주민들을 위한 공간 제공을 넘어 경험 기반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산업과 협업해 커뮤니티 운영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여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느끼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르나스호텔은 40여 년 동안 국내 호스피탈리티 업계를 선도한 프리미엄 호텔 전문 기업이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강남 중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주 럭셔리 리조트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