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상상인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집중, 6공장 건설 가시화"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6-04 09:2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로 분할을 결정했다.

상상인증권은 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30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SOTP 방식으로 산정, 로직스와 에피스의 가치를 각각 산정하여 합산했다.
 
상상인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집중, 6공장 건설 가시화"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로직스와 에피스의 분할을 결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종전거래일 2일 기준 주가는 102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7.1% 늘어난 1조2983억 원, 영업이익은 119.9% 증가한 4867억 원으로 환율효과 및 4공장 18만리터 가동률 상승으로 호실적을 시현했다.

2025년 2분기에는 4공장 상업 생산이 본격적으로 발생, 이에 따른 4공장 가동률 상승이 예상된다.

4월부터 5공장 가동이 시작되어 관련 비용발생 예정이나 4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매출발생이 5공장 비용을 상쇄할 전망이다.

이달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분기 양호한 영업이익 시현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로직스와 에피스의 분할을 결정, 7월29일 주주총회를 거쳐 10월1일이 분할기일이며 10월29일 변경상장될 예정이다.

분할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가칭)으로 나뉘게 된다. 분할을 하면서 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CDMO(의약품 위탁개발생산)사업에 더욱 집중해 수주증가와 조단위 수주가 지속될 것이며 이에 따른 6공장 건설에 대한 발표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삼성에피스홀딩스에는 에피스와 신약관련 신설 자회사가 설립될 예정되며 R&D 투자에 집중하며 지속적인 바이오시밀러 신제품 출시와 신설 자회사를 통해 신규 Modality(ADC, CGT) 개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추가적인 가치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달미 연구원은 “이번 분할 결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각각의 사업에 더욱 집중해 바이오 로직스는 내부거래가 매출로 인식되고 바이오에피스와의 연결로 낮았던 이익률이 상승할 전망이며 바이오에피스는 CDMO 고객사로 인해 적극적으로 펼치지 못한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5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9% 늘어난 1조3180억 원,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4940억 원으로 예상되고, 2025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3% 증가한 5조6969억 원, 영업이익은 32.6% 늘어난 1조7502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고수익 제품 알지닌 판매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