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 상반기 결산 ‘끝장세일’ 포스터. <지마켓> |
[비즈니스포스트] G마켓과 옥션이 상반기 결산 할인 행사를 연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은 6일까지 상반기 결산 ‘끝장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5월까지 선보인 끝장세일 결과를 종합해 베스트셀러를 엄선하고, 특가에 판매한다.
끝장세일은 매월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하는 G마켓의 대표 정례 프로모션이다. 하루에 한 개씩 ‘오늘의 카테고리’를 선정해 혜택을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상품은 할인쿠폰이 적용된 가격으로 표시된다. 최대 2만 원의 카드 결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3일에는 대형·소형가전과 디지털·PC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상반기 인기 노트북을 비롯해 여름 필수가전인 냉장고, 음식물처리기, 에어컨 등을 선정했다.
4일에는 스포츠·유아동·가구, 5일은 패션·뷰티·잡화, 6일엔 신선·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카테고리 매니저(CM)가 기획한 강력한 할인가의 ‘상반기 베스트 톱3’ 코너도 마련했다. 2일부터 3일까지 삼성 무풍 에어컨, 아이닉 음식물처리기, 갤럭시북4 프로, LG 울트라PC 등을 선보인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 메인 페이지 상단에서 ‘상반기 결산 끝장세일’ 프로모션 배너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올해 트렌드 상품으로 제안했던 아이템 중 고객 반응이 좋았던 상품을 한 번 더 특가에 선보이고자 결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매일 달라지는 단독 특가는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 가능한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