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동양생명, 교통사고 대비 '생활밀착형' 미니보험 출시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6-02 11:0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동양생명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재해 및 사고 위험을 대비하는 미니보험을 선보인다.

동양생명은 ‘(무)수호천사 미니(mini) 교통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동양생명, 교통사고 대비 '생활밀착형' 미니보험 출시
▲  동양생명은 교통재해 및 사고 위험에 대비하는 ‘수호천사 미니(mini) 교통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동양생명>

이 상품은 보험기간 발생한 교통재해가 직접적 원인이 돼 △‘응급환자’로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경우 내원 1회당 10만 원 또는 △‘재해골절(치아파절 포함)’로 진단확정된 경우 사고 1회당 10만 원을 보장한다. 

또 가입자가 교통사고를 직접 원인으로 하는 ‘교통사고 중상(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 된 경우 사고 1회당 100만 원을 보장한다. 

가입가능연령은 20세부터 7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1년 만기로 일시납 상품이다. 보험료는 전 연령 기준 1천 원대부터 최대 4천 원 수준으로 비용 부담은 낮추면서 교통재해 및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보험은 동양생명 전속 설계사 또는 온라인보험 공식 홈페이지인 ‘수호천사 온라인’에서 가입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일상 속 교통재해 및 사고 위험에 현실적 대비를 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Who Is?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트럼프 일본 27~29일 방문 유력, 새 총리와 투자·안보 논의할 듯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