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양생명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재해 및 사고 위험을 대비하는 미니보험을 선보인다.
동양생명은 ‘(무)수호천사 미니(mini) 교통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동양생명은 교통재해 및 사고 위험에 대비하는 ‘수호천사 미니(mini) 교통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동양생명> |
이 상품은 보험기간 발생한 교통재해가 직접적 원인이 돼 △‘응급환자’로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경우 내원 1회당 10만 원 또는 △‘재해골절(치아파절 포함)’로 진단확정된 경우 사고 1회당 10만 원을 보장한다.
또 가입자가 교통사고를 직접 원인으로 하는 ‘교통사고 중상(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 된 경우 사고 1회당 100만 원을 보장한다.
가입가능연령은 20세부터 7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1년 만기로 일시납 상품이다. 보험료는 전 연령 기준 1천 원대부터 최대 4천 원 수준으로 비용 부담은 낮추면서 교통재해 및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보험은 동양생명 전속 설계사 또는 온라인보험 공식 홈페이지인 ‘수호천사 온라인’에서 가입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일상 속 교통재해 및 사고 위험에 현실적 대비를 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