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나이벡 주가 이틀째 장중 상한가, 섬유증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효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5-30 10:0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나이벡 주가가 이틀째 장중 상한가로 직행하고 있다.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 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벡 주가 이틀째 장중 상한가, 섬유증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효과
▲  나이벡 주가가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 영향으로 이틀째 장중 상한가로 직행했다.

30일 오전 10시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나이벡 주식은 전날보다 29.88%(8650원) 뛴 3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장이 열리자마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나이벡은 미국 제약바이오기업과 펩타이드 바탕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NP-201’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4억3500만 달러(약 5953억 원)이다. 이 가운데 800만 달러(약 109억 원)은 계약금이고 나머지는 개발 단계별 지급조건에 따라 수령하게 된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