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참여연대, 조양호의 한진해운 지원 관련 배임혐의 고발

김수정 기자 hallow21@businesspost.co.kr 2016-12-28 17:2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을 통해 한진해운을 지원한 데 대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참여연대는 28일 조 회장을 특정경제범죄등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 및 제3자 뇌물공여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참여연대, 조양호의 한진해운 지원 관련 배임혐의 고발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참여연대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 회장이 대한항공을 통해 모두 7771억 원의 자금을 한진해운에 투입한 것은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한진해운이 채무를 갚을 능력이 없어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것을 알고도 회사 지배권 취득을 목적으로 자금을 지원했다는 것이다.

참여연대는 한진그룹이 회장 일가의 탈세수사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진경준 전 검사장의 차남이 운영하는 업체에 134억 원가량의 일감을 몰아줬다고 주장하며 조 회장과 서용원 한진 대표이사를 제3자 뇌물공여 혐의로 고발했다.[비즈니스포스트 김수정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