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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제16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50%대 올라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5-29 09: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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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신한제16호스팩 주가가 코스닥 상장 당일 크게 오르고 있다.

29일 오전 9시35분 코스닥 시장에서 신한제16호스팩은 공모가(2천 원)보다 53%(1060원) 오른 3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제16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50%대 올라
▲ 신한투자증권의 16호 스팩이 29일 상장했다.

주가는 공모가보다 34.75%(695원) 높은 2695원에서 출발해 곧장 오름폭을 크게 키우며 3690원까지 올랐다. 이후 소폭 내렸다.

스팩(SPAC, 특수목적회사)은 기업 인수 및 합병을 위해 설립된 명목상 회사다. 

정식 상장이 여의치 않은 기업들의 우회 상장 창구로 주로 활용된다.

3년 안에 비상장 우량기업과 합병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상장 폐지된다. 

신한투자증권의 신한제16호스팩은 이달 19~20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1678.66대 1의 경쟁률로 증거금 약 2조1천억 원을 모았다.

합병대상 업종은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전지, 게임·엔터테인먼트 산업, 모바일 산업,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나노융합 등이 될 예정이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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