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KB증권 "엘앤에프 호재 많아, 현재 주가 미국 전기차 불확실성 과도하게 반영"

김주은 기자 june90@businesspost.co.kr 2025-05-27 11:0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의 현재 주가는 미국 전기차(EV) 시장 불확실성이 과도하게 반영됐으며 단기간 내 호재가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27일 엘앤에프의 목표주가를 8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KB증권 "엘앤에프 호재 많아, 현재 주가 미국 전기차 불확실성 과도하게 반영"
▲ 미국 전기차(EV) 시장 불확실성이 엘앤에프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엘앤에프 본사. <엘앤에프>

26일 엘앤에프 주가는 4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미국 하원에서 세제 법안이 통과돼 미국 EV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엘앤에프 주가가 일주일 사이 20% 하락했다”며 “미국 매출 비중은 회사 매출의 3%에 불과하므로 주가 낙폭이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세제 법안은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 폐지 시점을 2026년으로 기존보다 6년 앞당기고,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폐지 시점도 2032년으로 1년 앞당기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엘앤에프 실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전방산업 매출 상승, 신규 업무협약 체결 등이 향후 엘앤에프의 주가 상승을 이끌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테슬라 뉴 모델Y 롱레인지의 판매 호조가 예상돼 회사 매출도 덩달아 오를 것”이라며 “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도 2026년 이후 실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의 재고자산평가손실 규모는 1분기 747억 원에서 2분기 300억 원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NCMA95 제품 출시 본격화로, 2분기 양극재 출하량도 전분기보다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엘앤에프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2조3010억 원, 영업손실 159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0.6% 늘고 적자폭은 71.6% 줄어드는 것이다. 김주은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