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오위즈 'P의 거짓' DLC 플레이 영상 공개, 본편 업데이트도 진행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5-22 08:5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네오위즈가 ‘P의 거짓’ 다운로드가능콘텐츠(DLC) ‘P의 거짓: 서곡’의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네오위즈는 이 게임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영상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DLC 프리뷰 이벤트에서 스크린샷 및 일러스트, 가격 정보와 함께 처음으로 소개됐다.
 
네오위즈 'P의 거짓' DLC 플레이 영상 공개, 본편 업데이트도 진행
▲ 22일 네오위즈가 ‘P의 거짓’ DLC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약 11분 분량의 게임 플레이 영상은 ‘낯선 숲’에서 시작된다. 불에 타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크라트 동물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담았다.

이와 함께 신규 보스 ‘비통에 눈먼 유적 수호자’와 ‘카니발’ 및 ‘제트’ 및 3개의 스크린샷과 신규 일러스트 3종 ‘베로니크’, ‘클라우스와 스프링’, ‘알리도로’를 선보였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올여름 출시되는 ‘P의 거짓: 서곡’의 가격은 2만9800원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게임 플레이 영상은 ‘P의 거짓: 서곡’이 선사할 새로운 재미를 엿볼 수 있는 장면들로 구성됐다”며 “출시를 앞둔 ‘P의 거짓: 서곡’은 본편의 서사를 확장하고, 플레이 경험에 깊이를 더할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LC ‘P의 거짓: 서곡’은 ‘P의 거짓’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로 전작에서 펼쳐진 운명적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과정을 담았다. 

그 중심에 있는 전설의 스토커 ‘레아’의 이야기가 공개되며 숙련된 이용자 기준 약 15~20시간의 플레이타임을 제공한다. 

회사는 ‘P의 거짓: 서곡’의 출시 시점에 맞춰 본편인 ‘P의 거짓’의 업데이트 계획도 밝혔다. 

우선 게임의 스토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난이도 설정을 추가한다. 

또 본편 업데이트를 통해 ‘보스와 재대결’ 콘텐츠 2종이 도입된다.

‘전투의 기억’은 플레이어가 이전에 처치한 보스들과 다시 대결할 수 있는 콘텐츠이며 총 5단계 난이도로 즐길 수 있다. ‘죽음의 행진’은 체력과 아이템 사용이 제한된 상태에서 보스들과 연속으로 싸우는 극한의 도전 콘텐츠로, 최소 3명의 보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SSG닷컴 '쓱페이' 물적분할, 별도법인 '플래티넘페이먼츠' 신설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 화장품 제조사 씨앤씨인터내셔널 2850억에 인수
정부 부동산 공급상황 점검, "필요하면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 검토"
[오늘의 주목주] '트럼프 원전 확대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6%대 상승, 코스닥 젬백스..
경기남부경찰청, '1700억 부당대출' 혐의 새마을금고 압수수색
게임 종사자 167인 이재명 지지 선언,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에 동참 기대"
SGC이앤씨 3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의, 모회사 SGC에너지가 모두 넣기로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조항 미국 하원 통과, 한국 배터리 기업 보조금은 유지
[현장] 카드학회서 '애플페이 무용론' 등장, "유료 방식이 카드사 수익 저해" 주장도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21%대 올라 상승률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