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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세계 최대 외식박람회 참여, "비비고 고추장소스와 만두 알려"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5-05-21 16: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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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이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외식박람회에서 ‘비비고’ 브랜드와 K소스 제품 ‘서울풀리’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17~2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5 NRA(미국레스토랑협회)쇼’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세계 최대 외식박람회 참여, "비비고 고추장소스와 만두 알려"
▲ CJ제일제당이 17~20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5 NRA쇼에 참가했다. 사진은 NRA쇼 서울풀리 부스. < CJ제일제당>

올해로 106회를 맞은 NRA쇼는 세계 최대 외식 산업·푸드 서비스 산업 B2B(기업 사이 거래) 박람회다. 영향력 있는 푸드 서비스 혁신과 인사이트, 최신 트렌드, 솔루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카테고리 900개에서 회사 2225곳이 참여했고 관람객 약 5만 명이 다녀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박람회에서 ‘비비고’ 브랜드와 셰프를 위한 한국적 풍미의 프리미엄 입문용 K소스 제품인 ‘서울풀리’ 부스를 운영했다. CJ의 대표 K푸드 제품을 소개하며 체험과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비비고 부스에서는 CJ의 발효기술이 적용된 ‘비비고 고추장소스’를 비롯해 ‘비비고 만두’와 ‘비비고 에그롤’ 등 제품을 전시했다. ‘컬리너리 익스피리언스(미식 체험)’ 무대에서는 젯 틸라 셰프가 이 제품들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선보였다.

별도 독립 부스에서 선보인 서울풀리는 프리미엄 요리 소스로 미국 푸드 서비스 시장의 전문 셰프와 운영자 공략에 나섰다. 한국 전통 장 원료와 발표 공법을 사용해 글로벌 미식 시장을 목표로 한식은 물론 멕시칸, 이탈리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양 요리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우마미(감칠맛)와 스윗앤세이보리(달콤 짭짤한 맛), 고추, 스모키(훈제) 등 4종이며 다용도 입문용 소스로 2024년 미국 시장에 선보여 주요 온라인 푸드 서비스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다.

비비고와 서울풀리 등 CJ제일제당 부스에는 미국 주요 외식·푸드 서비스 관계자를 비롯해 전문 판매 유통 업자, 일반 소비자 등 세계 각국에서 온 방문객 수천 명이 다녀갔다.

비비고 고추장과 만두, 에그롤, 서울풀리 2종(고추, 스모키) 등 제품 5개는 NRA쇼에서 주최한 ‘2025 FABI(식음료)어워즈’에도 선정됐다. FABI어워즈는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메뉴 확장에 기여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미래지향적 제품에 수여된다. 올해는 모두 39개가 선정됐으며 수상 제품들은 별도로 마련된 FABI 시식 공간에서 특별한 소개 시간을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박람회에서 CJ의 K소스와 K풍미에 세계 각국 관계자가 보인 관심과 호평으로 성장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CJ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토대로 한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K푸드 세계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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